시키킹이란?

시키킹이란 입주자가 체납이나 방의 파손 등, 만일의 경우 문제가 일어난 경우에 대비하여 집주인이 받아두는 돈입니다.

이 돈은 원칙적으로 반환됩니다만, 야칭의 체납이나 입주자의 부담으로 보수해야 하는 경우에는 그 금액이 공제된 나머지 금액이 반환됩니다. 하우스클리닝 비용이 입주자 부담의무로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전액 반환은 거의 없습니다만, 깨끗하게 사용하면 반환되는 금액도 늘어납니다.

시키킹의 시세는 수도권에서는 2개월로, 계약시 지불합니다.

시키킹의 반환금액을 늘리기 위해서 아래의 사항에 주의해주십시오.

  1. 실내에서의 흡연
  2. 정기적인 청소
  3. 나사, 못, 압정 등으로 벽에 구멍을 내지 않기
  4. 벽이나 마루에 흠집을 내지 않기
  5. 주방의 기름때를 방치하지 않기

그 외에 입주자의 문제로 파손이나 더러워진 경우는, 원칙 입주자의 부담으로 되니 주의합시다.

레이킹이란?

입주하는 때에 물건 주인에게 예의를 표하는 뜻으로 지불하는 돈입니다. 전쟁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퍼진 관습으로 지역에 따라서는 필요없는 지역이나 명칭이 다른 지역도 존재합니다. 이 돈은 계약 종료 후에도 반환되지 않습니다.

레이킹의 시세는 대개 1-2개월분으로, 계약시 지급합니다./p>

그 외에 입주시 드는 비용

1. 화재보험 가입비용
지진 등을 위한 보험으로 입주자의 가입을 의무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시세는 15,000엔에서 30,000엔 정도이며 계약 시에 지불합니다.

2. 부동산 중개 수수료
집을 소개해준 부동산회사에게 계약성립 시 집세 1개월 분을 지불합니다. 법률적으로는 1개월 이내라고 정해져 있으며 대부분의 부동산회사가 집세 1개월분의 수수료를 받고 소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마에 야칭
집을 빌릴 때에는 선불이 원칙이므로 계약 시에 입주시작 월의 집세를 지불합니다. 또한 월 중간에 입주를 하신 경우에는 일별로 나눈 금액과 익월 분의 집세가 함께 청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4. 열쇠 교환비용
구되지 않는 경우와 입주자의 판단에 따르는 경우가 있지만 전 입주자가 여벌의 열쇠를 만들어 두었을 경우에 따른 범죄 등의 트러블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열쇠 교환을 강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열쇠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만엔 ~ 2만엔 정도이며 계약 시에 지불합니다.